어머니로 부터 누군가의 죽음에 관한 소식을 듣고
그 사람의 장례식에 참석 했습니다.
 
꿈에서의 제 심리상태는
그 사람에게 전화라도 해볼껄..하는 후회감과
죽음을 받아 들일 수 없는 슬픈 느낌에
주저 앉아서 우는 그런 꿈이였습니다.
 
 꿈속에서는 죽음의 사인이 '자살' 이였습니다.
 
 죽음을 택한 그 사람이 얼마나 힘들고 고독했으면 죽었을까.. 
 라는 마음으로 몹시 슬픈 기분이였구요.
 
 그 사람의 장례식장에서
 시체를 확인 하기전,
 그곳에서 차려주는 밥상을 받았는데
 ( 먹은 기억은 없는데 ) 갑자기 제가 밥을 토하고 있더군요.
 이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의 시체를 확인 하려는데
 가장 앞에 제가 서 있었고 직접 그 사람의 얼굴을 제가 확인 했
 습니다.
 하지만 다른 얼굴 같았지만 비슷한것 같아서
 결국 그 사람이라 인정하며서 장례식장에서 나왔습니다.
 
 슬퍼하며 걷다가 다시 길에 앉아서 우는 그런 꿈입니다.
 
 실제로,
 장례식을 꿈을 꾸고 나면
 한달 이내에 꿈의 심리상태와 비슷한 실제로 장례식을 경험하게 되는 편입니다.
 
무섭이기도 하고, 특별한 의미 있는 꿈인가 싶어서 정말 궁금합니다..  
 
해몽 도와주십시오...